전동 휠체어로 혼자 차리는 아침
싱크 앞에서 옆으로 비켜 앉아 설거지하던 주방을, 싱크대 아래까지 휠체어가 들어가고, 싱크대와 조리대 높이를 나눈 주방으로 바꿨어요.
01 · 고민
무엇이 불편했나요
싱크 아래 수납장 때문에 휠체어를 옆으로 대고 한 손으로만 설거지를 했어요. 조리대가 90cm라 칼질은 아예 할 수 없었어요.
02 · 설계
이렇게 설계했어요
싱크대는 깊이 14cm짜리 얕은 볼을 써서 84cm로, 조리대는 팔꿈치 높이에 맞춰 72cm로 나눴어요. 배수관은 뒤로 빼고 덮개를 씌웠고, 위쪽 수납장은 손잡이를 당기면 30cm 내려오게 했어요.
03 · 결과
무엇이 달라졌나요
휠체어 정면으로 싱크에 다가가 두 손으로 설거지를 해요. 낮은 조리대에서 아침 채소를 직접 썰어요.